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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겨울철 대비, 떨어진 면역력 되찾기

by 햇살좋은 날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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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있는 면역력!  병원균 등으로부터 신체를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호 시스템입니다. 면역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필연적인데요, 그렇다면 어떤 것을 유의해야 할까요? 

 

면역 기능의 기능

우리의 주위에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먼지와 오염물질 등 신체에 해로운 물건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물질에 노출되어도 아프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유해 물질을 신체에서 제거하는 면역이라는 보호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 기능은 신체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힘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과도해지거나 생활습관이 흐트러지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없게 됩니다.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는 열쇠는 자율 신경이 균형있게 작동하는지 여부입니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주로 낮 동안 활동하고 있을 때 우위가 됩니다. 전신의 활동력을 높이는 신경으로, 혈압이나 혈당을 올리거나, 혈액을 근육이나 뇌에 모으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교감 신경은 주로 야간에 휴식을 취할 때 우세하게 작동합니다. 신체를 회복시키는 신경으로 내장의 기능을 높이거나 면역 기능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나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보다는 일이나 공부도 진행하기 쉬워지기에 어느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자율신경의 작용이 흐트러져 항상 교감신경만이 우위가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되면 면역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유의하면 자율 신경의 균형을 맞춘다 = 면역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는 팁

자율 신경의 작용은 심리 상태에 크게 영향을받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생활 습관을 검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몸을 움직이다

우선은 하루에 10분 정도의 체조를 하는 것만으로도 좋기 때문에, 운동의 습관을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약간 땀을 흘리는 정도의 시간, 산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운동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넘어짐을 막거나, 뇌를 활성화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

면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임대료, 비타민,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숙면

밤에 제대로 자면, 낮에는 깨끗이 일어나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작용한다는 자연스러운 전환을 하기 위해서도 수면의 리듬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웃기

웃으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작용합니다. 또한 NK 세포라는 면역을 잡는 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일부러 웃을 때도 그러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체온이 높으면 림프구가 증가하고 활성화되어 면역 기능이 높아집니다. 또한 신체가 따뜻해지면 혈관이 확장되어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져 편안하게 쉬워집니다. 입욕은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40도 정도의 목욕에 10분 이상이 좋을 것입니다. 샤워만으로는 몸이 따뜻해지지 않고 교감 신경이 자극되기 때문에 릴렉스 할 수 없습니다. 몸을 따뜻하게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근채류, 이모류, 생강 등, 흙 속에서 자라는 것은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라

바쁜 것은 스트레스로부터 폭음 폭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일을 빨리하고 30분만 쉴 수 있도록 해 봅시다. 또한 책임감이 강하고 진지한 사람은 너무 힘들게 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진이 오래 산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흡연을 하지 않는다」 「음주는 적당히 전혀 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운근을 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7~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조식을 먹는다」라고 하는 좋은 습관이 많은 사람 만큼, 신체적·정신적인 건강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어린 시절부터 좋은 습관을 익히고 있는 사람이 건강한 것은 물론입니다만, 고령이 되고 나서 생활 습관을 개선했을 경우에서도, 건강상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시기는 젊을수록 좋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너무 늦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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