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마세요! 갑자기 열나는 아기 대처법! (+달빛어린이병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세요:

 

1. 체온 확인: 아이의 체온을 확인하기 위해 올바른 체온계를 사용하세요. 귀, 입, 손바닥, 이마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공식의 엄지 아래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 옷 제거: 아이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겹겹의 옷을 벗기고 통기성 좋은 얇은 옷만 남겨두세요.

 

3. 물 먹이기: 탈수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에게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게 하세요. 항상 최소한 수분상실을 막기 위해 물, 수제 음료, 설탕이 적은 스포츠 음료 등을 제공하세요.

 

4. 차가운 압박요법: 차가운 물에 젖은 천이나 아이스팩을 올려놓은 후 손, 발목, 이마, 목 뒤편 등에 부드럽게 압박해 체온을 낮추세요. 너무 진한 얼음을 사용하지 마세요.

 

5. 해열 진통제: 전문의와 상담한 후, 아이에게 연령과 체중에 알맞은 용량의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해열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6. 적당한 환경: 아이가 있는 방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주세요.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공간에서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세요.

 

7. 아이의 상태 관찰: 아이의 상태가 호전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세요. 체온이 계속 상승하거나 다른 증상이 발생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8. 의사와 상담: 열이 계속되거나 39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침, 발진, 복통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야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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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플 때 매우 불안할 수 있지만, 정확한 조치를 취하면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상태와 증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입니다.

 

 

유아 비상약으로 가지고 계시면 좋은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 약을 투여하기 전에 반드시 구입 시 가이드라인을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한 후 사용하세요.

 

1.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paracetamol) 또는 이부프로펜(ibuprofen) 등이 포함된 유아용 해열진통제를 준비해 두세요. 유아 발열, 통증, 아프거나 불편할 때 사용합니다. 약물의 용량은 체중과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전한 용량을 확인하세요.

 

2. 차가운 발열 붕대 또는 아이스 팩: 발열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차가운 발열 붕대 또는 아이스 팩을 준비해두세요.

 

3. 특수한 연고: 기저귀 발진, 벌레 물림, 타박상, 구내염,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연고를 구비하세요.

 

4. 소화제: 복부 불편증에 대비하여 유아용 소화제를 준비하세요. 유아의 체중에 맞는 용량을 사용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기침약: 유아용 기침약을 사용하면 기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약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비교적 안전한 종류를 선택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보세요.

 

6. 비염 스프레이: 유아 비염이 심각한 경우에 사용할 비염 스프레이를 준비하세요.

 

7. 코청소액: 유아용 코청소액을 사용하여 코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하고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8. 유아용 밴드, 반창고 및 구강세정제: 부상이나 상처가 생겼을 때 대비하여 밴드, 반창고 및 구강 세정제를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9. 기타 알러지 반응이나 기타 긴급 상황에 대비해서 약품을 준비: 알레르기 반응 등 특수한 사항에 대비하여 전문 의사와 상담한 후 해당 약품을 준비하세요.

 

비상약을 구비할 때, 유아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범용성 있는 약을 선택한 후 소량만 준비하세요. 약물 간 선별 및 용량 조절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