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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마스크 여드름

by 햇살좋은 날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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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사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있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과연 마스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붉은 반점과 여드름 등 마스크가 원인의 피부 트러블은 왜 일어날까?

마스크 착용중의 피부는 어떤 상태에 있어, 어떤 피부 저것을 초래하기 쉬운 것일까요.

 

1) 마찰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을 때마다 마스크의 섬유가 피부를 문지릅니다. 그러면 각층 표면이 깎이는 것으로, 피부의 배리어 기능이 저하. 섬세한 상태가 되어, 약간의 자극에도 붉거나 흐려져, 여드름을 일으키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2)습기

습기가 가득한 마스크 속은 온도와 습도가 높고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입니다. 땀이나 피지도 늘어나기 때문에 여드름・분출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3) 건조

마스크를 제거하면 내부의 습기가 급격히 증산합니다. 이 때 피부 내부의 수분도 빼앗겨 버리기 때문에, 피부의 건조가 진행되어 부드러움과 주름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마스크에 의한 여드름 이나 피부 트러블을 막는 요령은?

피부가 섬세한 상태에 있다면, 우선 매일 스킨 케어로 피부의 재건을. 그 밖에 피부 저것을 막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자극이 적은 기초 화장품으로 정중한 스킨 케어를

마스크로 피부가 잘 안보인다며 스킨케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면, 피부 기능이 저하. 점점 피부가 나빠집니다. 귀가하면 피부의 얼룩이나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씻어 흘려, 피부를 청결하게. 그리고 저자극 처방의 화장수나 유액을 선택해 보습 케어를 실시해, 각층의 수분 배리어를 신속하게 유지합시다.

 

-닿는 부분이 신경이 쓰이는 부위에는 바셀린을 바른다

마스크가 자주 닿는 코, 턱, 귀 뒤는 빨갛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는 미리 바셀린을 바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바셀린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외부에서 자극을 부드럽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 부드럽게 닦아

잡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도 마스크 내의 땀은 젖은 티슈 등으로 세세하게 닦아냅니다. 가능하면 다시 마스크를 쓰기 전에, 떨어진 피부의 수분을 보습 케어로 보충해 둡시다.

 

-마스크의 소재를 변경

마스크를 바꾸면 피부에 자극이 줄어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면 거즈와 실크 등의 천연 소재는 부드럽고 흡습성도 있으므로  이런 소재의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또 부직포 마스크가 피부에 맞지 않는 경우, 거즈나 코튼등의 부드러운 소재를 마스크 사이에 끼우는 것도 추천입니다.

 

마스크 착용중의 이런 피부 트러블에도 주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동안 조심하고 싶은 것은 피부만이 아닙니다. 이런 트러블에 대한 대처법도 정리했습니다.

 

- 자외선 차단

자외선량이 늘어나는 여름은 자외선 위험도 증대. 피부에 마스크의 흔적이 남아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얼굴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시다. 만일 피부가 타면 우선 젖은 수건 등으로 충분히 식히십시오. 홍조가 진정되지 않는 경우는 피부과 진찰을. 경우에 따라서는 항염증 성분을 배합한 도장약이나, 미백 유효 성분 배합의 스킨케어 화장품 등을 바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마스크 줄 조정

매일처럼 착용하면 마스크의 고무끈이 귀에 닿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무끈이 폭넓은 타입의 마스크로 바꾸거나, 귀에 걸지 않고 고무를 추가해 머리 뒤로 묶을 수도 있습니다.

- 접촉성 피부염(발진)

마스크에 의한 자극을 자주 받고 있으면, 입 주위가 빨갛게 될수 있고, 습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치료제를 바르거나 피부과를 진찰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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